라벨이 행동재무학인 게시물 표시

[Why] 핵전쟁은 왜 아직 안 일어났는가

이미지
  👉 https://www.youtube.com/@Koreaallinfo [Why] 핵전쟁은 왜 아직 일어나지 않았는가 ▶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1945년 8월, 인류는 처음으로 핵무기의 실제 파괴력을 목격했다. 그날 이후 80년이 흘렀지만, 단 한 발의 핵무기도 전쟁에서 다시 사용되지 않았다. 냉전기에는 전 세계에 7만 기가 넘는 핵탄두 가 존재했고, 여러 차례 세계는 실제로 핵전쟁 발발 직전까지 갔다. 그런데도 왜 인류는 지금까지 그 선을 넘지 않았을까. 이 글은 그 이유를 사실 과 해석 으로 나눠 냉정하게 살펴본다. 1. 숫자로 보는 핵무기의 역사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와 Our World in Data의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핵탄두 수는 1986년경 약 70,300기 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감축 협상이 이어지며 현재는 정점 대비 크게 줄어든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사실 이며 공개된 국제 통계에 기반한다. 2. 상호확증파괴, 정말 그것 때문일까 가장 널리 알려진 해석 은 상호확증파괴, 즉 MAD 이론이다. 한쪽이 먼저 핵을 쏘더라도 상대가 반드시 보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공격자 역시 자국의 전멸을 각오해야 한다는 논리다. Britannica와 YIP Institute 등 다수의 분석은 냉전이 직접적인 미소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은 핵심 이유로 이 이론을 지목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정된 사실이 아니라 널리 받아들여진 해석 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두 국가가 충분하고 동등한 핵 재고를 가진 이상, 핵전쟁에 뛰어드는 것은 자멸을 의미한다." — 게임이론에 기반한 MAD 개념을 요약한 표현으로 널리 인용된다. 3. 인류가 실제로 넘을 뻔했던 순간들 역사는 이 균형이 몇 번이나 흔들렸는지 도 보여준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는 미국과 소련이 실제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사건으로 기록된다. 더 놀라운 사례는 1983년, 소련의 조기경...

[Why] 왜 익절에 중독되나

이미지
  [Why] 왜 익절에 중독되나 사람은 이상하다. 머리로는 장기 복리가 크다는 걸 알면서도, 손가락은 오늘의 작은 익절 버튼 위에서 춤춘다. 이것은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니다. 인간의 뇌는 먼 미래의 추상적 숫자보다 지금 눈앞의 보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1. 현재편향은 미래를 할인한다 현재편향 은 나중의 큰 보상보다 지금의 작은 보상을 더 크게 느끼는 심리다. 10년 뒤 자산 증식은 논리적으로 매력적이지만 감정에게는 너무 멀다. 반면 오늘 계좌에 찍힌 작은 수익은 즉시 만질 수 있는 현실처럼 느껴진다. 오늘의 작은 쾌감 > 미래의 큰 계산 = 충동 매매 2. 손실회피는 익절을 재촉한다 손실회피 는 같은 크기의 이익보다 손실을 더 아프게 느끼는 경향이다. 그래서 수익이 조금 나면 “사라지기 전에 잡자”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손실은 확정하기 싫어 오래 붙잡는다. 이때 계좌는 숫자지만 마음은 드라마가 된다. 심리 투자 행동 방어 문장 현재편향        빨리 팔고 싶음        오늘의 만족과 장기 목표를 분리한다 손실회피        손실 확정 회피        매수 전 매도 조건을 적는다 과잉확신        운을 실력으로 착각        반복 가능성을 확인한다 3. 변동 보상은 습관을 만든다 변동 보상 은 매번 보상을 주지 않지만 가끔 강한 보상을 주는 구조다. 시장은 매일 수익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예상 밖 수익을 준다. 그 순간이 강렬하기 때문에 사람은 계속 확인하고, 또 누른다. 도파민은 단순한 행복 물질이라기보다 예상과 실제 보상의 차이에 반응하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하다. 4. 단기 차익의...

[Why] 왜 투자자들은 주가가 본전에 오면 무조건 매도하는가

이미지
  [Why] 왜 투자자들은 주가가 본전에 오면 무조건 매도하는가 본전 매도 는 투자 판단처럼 보이지만, 상당수 경우에는 심리의 탈출 버튼이다. 계좌가 빨갛게 물들 때 투자자는 기업의 미래보다 자신의 매수가를 더 크게 본다. 그리고 주가가 본전에 닿는 순간, 수익 기회보다 “드디어 빠져나왔다”는 안도감을 먼저 산다. 1. 왜 본전은 특별해 보이나 시장에는 당신의 매수가를 기억하는 직원이 없다. 그런데 투자자의 뇌에는 있다. 매수가는 기준점 이 되고, 그 아래의 가격은 실패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본전은 객관적 가치가 아니라 마음속 장부가 닫히는 가격이다. 본전은 손실을 지우는 심리적 출구다. 매수가는 미래 가치가 아니라 과거 기록이다. 안도감은 종종 분석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2. 손실회피가 매도 버튼을 누른다 손실회피 는 같은 금액의 이익보다 손실을 더 아프게 느끼는 경향이다. 전망이론은 사람들이 절대 부보다 기준점 대비 변화에 민감하다고 설명한다. 본전 매도는 수익을 얻는 행동이라기보다 고통을 0으로 만드는 행동에 가깝다. 심리 투자 행동 위험 손실회피       본전까지 버틴 뒤 매도       좋은 종목도 너무 빨리 포기 후회회피       틀린 판단을 인정하지 않음       자금이 오래 묶임 안도감 추구       0원이 되자마자 탈출       미래 정보보다 감정 우선 3. 처분효과는 왜 반복되나 행동재무학의 처분효과 는 투자자가 이익 종목은 빨리 팔고 손실 종목은 오래 보유하는 경향을 말한다. 문제는 이 패턴이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느껴진다는 점이다. “손해만 안 보면 된다”는 말은 편하지만, 기회비용을 가린다. 질문 감정적 답 분석적 답 왜 팔까       본...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끌족 탈출 기회" 2026 특례보금자리론 & 주담대 갈아타기 금리 비교 (최저 2%대 막차 타기)

비트코인 현물 ETF 2년, 이제는 'RWA'다? 2026년 코인 시장을 뒤흔들 실물 자산 토큰화 대장주

ISA 계좌 한도 2배 늘었다? 2026년 바뀌는 세법으로 '비과세 500만 원' 챙기는 꿀팁